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 (문단 편집) == 설명 == 원문을 [[직역]]하면 "이 국기는 내 거야! 충격과 공포야, [[루저|패배자]]들아! 충격과 공포야!"인데, '루저'를 '그지 깽깽이'로 의역했다. 대단한 초월 번역. 어쩌다 '그지 깽깽이'란 단어가 나온 건진 불명. 물론 역자가 만든 말은 아니고, 예전부터 어른들이 '그지 깡깽이' 내지는 '그지 깽깽이'라는 말을 쓰곤 했다. '그지'는 [[거지]]라는 뜻이고, 깽깽이는 원래는 [[해금]]이나 [[거문고]], 후에 가서는 [[바이올린]]을 속되게 이르는 말인데, 조선 후기~말기에 떠돌이 악사들이 집집마다 다니면서 구걸을 할 때 악기를 들고 다니면서 [[어그로|문 밖에서 시끄럽게 연주를 했기 때문에]] '거지 깽깽이'라는 말이 다양하게 생겨나기도 했다. 사실 해당 짤방의 자막은 '''공식 자막이 아닌 비공식 자막'''이지만 이것이 국내 웹상에서 엄청 큰 인기를 끌면서, 매우 유행하기 시작해버려 이 자막을 공식 자막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패배자들아!"라고 욕한다고 직역하는건 한국어로 보면 어색하고, 국어에서 일상적으로 쓰이는 다른 단어(얼간이, 병신, 멍청이 등)로 의역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미 존재하는 단어인 그지깽깽이로 의역해도 자연스럽긴 하다.][* 이는 한국에서 공식 방영해주는 심슨 가족의 시즌이 늦는 편이기 때문이다.] [[디즈니+]] 공식 자료에서는 '충격과 공포다, 패배자들아!' 라고 새롭게 번역하였다. [[충격과 공포]](Shock and awe)는 [[미군]]의 핵심 작전 개념으로, [[2003년]] 미국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희대의 [[삽질]]로 [[이라크]]를 [[이라크 전쟁|공격]]할 때 널리 알려졌다. '충격과 공포'가 이라크전의 작전명인 것으로 오해받기도 하는데, 정식 명칭은 '이라크 자유 작전(Operation Iraqi Freedom)'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